버터플라이 매수 (Long Butterfly)
1. 정의 (Definition)
버터플라이 매수(Long Butterfly)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일에 특정한 가격(중심)에 머물 것으로 예상할 때 사용하는 중립 전략이다. 총 3가지의 다른 행사가격을 가진 옵션을 1:2:1 비율로 섞어서 구성하며, 손익 그래프 모양이 나비 몸통과 날개처럼 생겼다.
2. 시장 전망 (Market View)
- 완벽한 중립 (Neutral): 주가가 오르지도, 내리지도 않고 특정 가격(Target Price)에 정확히 멈출 때(Pinning) 최고의 수익이 난다.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들 것 같을 때 유용하다.
3. 구조 및 실행 (Setup)
콜옵션으로 구성할 경우 (풋옵션으로도 가능): * 날개 1 (매수): 낮은 행사가격(A) 콜옵션 1계약 매수 * 몸통 (매도): 중간 행사가격(B) 콜옵션 2계약 매도 * 날개 2 (매수): 높은 행사가격(C) 콜옵션 1계약 매수 * 비용: (매수 비용) - (매도 수익) = 순지불(Net Debit) 발생
4. 손익 구조 (Profit & Loss Profile)
4.1. 최대 이익 (Max Profit)
주가가 만기일에 정확히 중간 행사가격(B)으로 끝날 때 발생한다. * $$최대 이익 = (중간 행사가 - 낮은 행사가) - 지불한 프리미엄$$
4.2. 최대 손실 (Max Loss)
주가가 아주 많이 오르거나, 아주 많이 떨어지면(양쪽 날개 바깥으로 벗어나면) 발생한다. * 하지만 손실은 처음에 지불한 순 프리미엄(Net Debit)으로 한정된다. 추가 손실은 없다.
5. 장단점 (Pros & Cons)
- 장점: 가성비 끝판왕. 진입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(중간 옵션 2개를 팔아서 비용을 충당하므로). 손실은 10만 원으로 막혀있는데, 적중하면 수익은 50만 원이 나는 식의 높은 손익비를 가진다.
- 단점: 적중 확률이 낮다. 주가가 정확히 그 지점에 핀포인트로 착륙해야 최대 수익이 난다. 또한 3종류의 옵션(총 4계약)을 거래하므로 거래 수수료 부담이 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