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가격 (OTM)
1. 정의
외가격(Out of The Money)은 현재 주가보다 불리한 행사가격을 가진 옵션이다. * "지금 행사하면 손해"인 상태다. 만기 때까지 주가가 움직여주지 않으면 100% 휴지 조각이 된다.
2. 핵심 특징
- 내재가치 0: 실질 가치는 없고 오직 시간가치(기대감)로만 가격이 형성된다.
- 싼 가격: 당첨 확률이 낮은 복권처럼 프리미엄이 매우 싸다.
- 높은 레버리지: 가격이 싸기 때문에, 주가가 조금만 유리한 쪽으로 움직여도 수익률(%)은 수백 배가 터질 수 있다.
3. 투자 전략 (델타)
- 델타값: 0에 가깝다. (0.1 ~ 0.3)
- 위험: 만기일이 다가오면 가치가 급속도로 증발한다. (세타 효과)
- 활용:
- 매수자: 적은 돈으로 '인생 역전' 대박을 노리거나, 혹시 모를 폭락장에 대비해 싼값으로 보험(풋 옵션)을 들 때 쓴다.
- 매도자: "설마 여기까지 오겠어?" 하고 OTM을 팔아서 푼돈(프리미엄)을 챙기는 전략(옵션 매도)에 주로 쓰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