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 금융

리츠 (REITs)

1. 정의

리츠(REITs)는 'Real Estate Investment Trusts'의 약자로, 부동산 투자 신탁이라는 뜻이다. *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(빌딩, 호텔, 물류센터 등)에 투자하고, 거기서 나오는 임대 수익이나 매각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주는 회사다. * 쉽게 말해 "부동산 공동구매 주식회사"라고 보면 된다.

2. 작동 원리

  1. 투자자: 리츠 주식을 산다. (소액으로 건물 지분 확보)
  2. 리츠 회사: 모인 돈으로 빌딩을 사고 관리한다.
  3. 임차인: 리츠 회사에 월세를 낸다.
  4. 분배: 리츠는 비용을 뺀 수익의 90% 이상을 주주(투자자)들에게 배당금으로 나눠준다.

3. 핵심 특징 (90% 룰)

리츠가 인기 있는 이유는 법적으로 "이익의 90% 이상을 무조건 배당해야 한다"는 규칙 때문이다. * 대신 리츠 회사는 법인세를 면제받는다. * 이 때문에 일반 주식보다 배당수익률이 훨씬 높다. (건물주가 월세 받듯이 꼬박꼬박 현금이 들어온다.)

4. 장점

  1. 환금성: 실제 건물을 팔려면 몇 달이 걸리지만, 리츠는 주식처럼 스마트폰으로 1초 만에 팔아서 현금화할 수 있다.
  2. 소액 투자: 몇천 억짜리 빌딩도 단돈 몇천 원(1주)으로 투자가 가능하다.
  3. 전문 관리: 내가 직접 화장실 고치고 세입자랑 싸울 필요 없이, 전문가들이 알아서 관리해 준다.

5. 단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