숏 스트랭글 (Short Strangle)
1. 정의 (Definition)
숏 스트랭글(Short Strangle)은 만기일은 같지만 행사가격이 다른 콜옵션과 풋옵션을 동시에 매도(Sell)하는 전략이다. 주가가 특정 범위(Range) 안에서만 움직이기를 바라는 전략이다.
2. 시장 전망 (Market View)
- 횡보 또는 적당한 변동성: 주가가 완전히 멈춰있지 않아도 된다.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여도, 넓혀놓은 구간만 벗어나지 않으면 수익이 난다. 숏 스트래들보다 훨씬 마음이 편하다.
3. 구조 (Setup)
현재 주가가 100원이라면: * 포지션: 외가격 풋옵션 매도(행사가 90) + 외가격 콜옵션 매도(행사가 110) * 수익: 숏 스트래들보다는 적지만, 현금(Credit)을 받고 시작한다.
4. 손익 구조 (Profit & Loss)
4.1. 최대 이익 (Max Profit)
제한적 (Limited) 주가가 90원과 110원 사이(구간 내)에서 끝나면, 두 옵션 모두 행사되지 않는다. 이때 처음에 받은 프리미엄 전액을 챙긴다.
4.2. 최대 손실 (Max Loss)
무한대 (Unlimited) 안전 구간을 넓게 잡아뒀지만, 주가가 130원 폭등하거나 70원으로 폭락하여 구간을 뚫고 나가면 손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.
5. 특징
기관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략 중 하나다. 주가가 웬만큼 움직여서는 구간을 탈출하기 힘들기 때문에 승률이 매우 높다. 하지만 '블랙 스완(대폭락/대폭등)'이 오면 한방에 파산할 수 있다.